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573개였다. 부산(101개) 인천(91개) 대구(67개) 광주(49개) 대전(38개) 울산(35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320개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유통(188개) 정보통신(82개) 건설(71개) 전기전자(50개) 무역(33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가상현실콘텐츠를 제작하는 87870엘쓰리(대표 이성원)가 자본금 5억1000만원으로 창업했다. 강관 제조업체 강림튜비토스(대표 임수복)는 자본금 10억원으로 부산에 문을 열었다. 정수기·공기청정기 등을 만드는 해피케어(대표 이진경)는 인천에서 자본금 2억원으로 개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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